회장 인사말
2026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회장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41대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가천대학교 간호대학 학장 이선희입니다. 간호교육 현장에서 누구보다 가장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신 전국 간호대학의 리더가 모인 우리 협의회는 현재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논하며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를 이끄는 데에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의회는 1985년부터 지난 40년 동안 약 110여개의 간호대학과 간호학과가 회원으로 함께 해 왔습니다. 간호대학 간 유대를 바탕으로 상호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회원교들 간 연대를 통해 간호교육 발전 및 간호정책 수립을 위해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노인인구 천만의 초고령사회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돌봄과 간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간호교육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해야 할 시점입니다. AI와 디지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는 가운데, 간호사들은 인간 중심의 돌봄을 제공하면서도 새로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도 갖추어야 합니다. 110여 개 간호대학을 대표하는 협의회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미래형 간호 교육 체계를 정립하고, 간호 인력 양성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함께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간호 인재 양성과 보람있는 간호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협의회가 간호계 리더로서 보건의료 현안과 간호교육 발전을 위해 해왔던 활동들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회원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한국 간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2026년 3월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 이선희